금융위기1 피치, 미국신용등급 강등 [금융위기, 주가하락]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습니다. 이번 신용등급 하락은 지난 2011년 8월 스탠더드푸어스의 미국 신용등급강등 이후로 처음이며,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신용등급하락이 미치는 영향 □ 금융시장 충격 □ 전세계 주가의 급락 □ 미국 채권금리 상승 (채권가격하락) □ 미국달러지수 상승 (달러가치상승) □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상승 2. 신용등급 하락의 배경 피치는 보고서에서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국가채무 증가와 재정악화, 거버넌스의 부정적인 요소 등을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미국은 20년 넘게 거버넌스 기준이 계속적으로 악화했다”며 “2025년 1월까지..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