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 보호 하는 법 [MFinder, 핸드폰찾기]

오늘은 분실한 휴대폰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쉽게 찾을 수도 없을 뿐더러 요즘같이 휴대폰에 많을 것을 의지하는 때에는

개인정보에 대해 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게되면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안전하게 핸드폰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되오니 블로그 내용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회수시도(내 핸드폰 누가가지고 있는지 확인)

원격제어 웹을 활용하여 핸드폰 응답이 없어도 분실된 핸드폰의 마이크와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화면을 녹화하거나 촬영할 수 있으며 회수 요청 음성 전달도 가능합니다.

또한 분실 핸드폰의 잠금모드 상태에서 표시될 수 있는 메세지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유심이 변경되면 변경된 유심의 전화번호를 통해 누가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원격제어 웹을 로그인하게 되면 분실된 핸드폰에 잠금모드가 실행되며,

미리 설정한 PIN번호를 모르면 전원 OFF를 포함한 핸드폰 기능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핸드폰 분실 시 제일 예민한 문제가 개인정보인데 원격제어 웹을 활용하면 핸드폰의 데이터를 전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단, 미리 데이터 백업을 진행 한 후에 사용하셔야 중요한 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원격제어 웹을 활용하여 분실된 핸드폰의 실시간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분실 이후의 시간 별로 이동경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분실된 핸드폰의 사운드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1분간 최대 볼륨으로 사이렌을 울려 근처에 핸드폰이 있느지 확인 가능합니다.

가입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진처럼 화면이 나오는데, 통신사 선택과 핸드폰번호 입력하여 개인인증하고 휴대폰분실보호 유료부가시버스가입 버튼을 눌러주면됩니다. (SK텔레콤, KT, LG U+ 3사 모두 가입가능)

휴대폰분실보호 - 웹가입

partner.mfinder.co.kr

서비스이용료는 매월 2,200원(부가세포함)이며, 통신요금에 포함되어 매월 부과됩니다.

매월 2,200원이면 일 년에 26,400원인데, 치킨 한마리 가격이므로 그렇게 비싼 가격 같지는 않습니다.

핸드폰 분실 후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치킨 한마리 가격으로 맘 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훨씬 이로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휴대폰분실보호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격으로 제어하고 위치를 확인하여 2차 범죄를 예방하고 핸드폰을 찾을 확률을 높일 수 있어 유용한 부가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애초에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사람 일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